★ 예뻐

Q. 여자친구가 어떤것을 해도(어떤 모습이더라도)예뻐라는 곡입니다만 이것만은 용서할 수 없어

(귀엽게보이지않아)라는 부분이 있나요?

A. 제 맘대로구는 거일지는 몰라도 언제나 멋쟁이이길 바래요.

왜냐면 제가 전혀 패션센스가 없는데 2명 모두 촌스러운 커플은 슬프니깐요

바로:푸핫

웃지마~진심이야~

바로:그모습을상상해버렸어ㅋㅋ

★ SOLO DAY

Q. 이것만은 혼자서는 할 수 없어!라는 것은?

A. 혼자 영화를 보러가는것.

영화관에서 혼자는 정말로 외로워요.

특히 아침의 조조영화는..

전에 혼자서 갔었는데요 그 때 정말로 힘들었어요.

★ 예뻐

Q. 제일 자신이 어리광부리기 편한 멤버는?

A. 공찬이에요. 무의식적으로 공찬이에게 어리광부릴때가 있어요.

저 자신도 이유를 모르겠어요. 왜그럴까요

바로에게는 어리광부려도 전혀 통하지 않아서 안돼요.

★ OH MY GOD

Q. 최근에 사소하게 OH MY GOD했던 일은 무엇인가요?

A. 미국에서 일본에 도착했을때 아침 오전 5시였는데도 팬분들이

100명 이상 와주셔서 놀랏어요.

12시간정도 비행기를 타서 피곤했데도 마음만큼은 엄청 기뻣습니다..

Q. 팬들의 이것이 귀여워!라는 부분은?

A. 마음이 예쁘고 귀여워요~♥

★ SOLO DAY

Q. 이것만은 혼자서는 할 수 없어!라는 것은?

A. 저는 혼자서 뭐든지 할 수 있지만 그래도 뭐든지 혼자하는건 좋아하지 않아요.

할 수는 있지만 싫어요. 그 주에서도 제일 싫은건 혼자서 밥을 먹는거네요. 다른 사람과 함께 먹는 밥이 맛있어요!

★ 예뻐

Q. 여자친구가 어떤것을 해도(어떤 모습이더라도)예뻐라는 곡입니다만 이것만은 용서할 수 없어

(귀엽게보이지않아)라는 부분이 있나요?

A. 여자친구가 저만을 바라봐줬으면 좋겟어요. 여자친구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하는걸 본것만으로도 신경이 쓰이기 때문에

친구들은 가능한 여자친구들이었으면 좋겠어요.

★ OH MY GOD

Q. 최근에 사소하게 OH MY GOD했던 일은 무엇인가요?

A. 사소하게라면 일본에서 일본에 오는 비행기를 탔을때 도착했을때 엄청 흔들려서 놀랐어요

구왕!!!!!!!!이라는 소리가 나면서 생각했던것보다 충격이 강해서.(웃음)

기뻐서 놀랏던것 한국의 음악방송에서 솔로데이로 1위를 했던것이에요.감격했어요.

1위를 위해서 팬여러분들이 얼마나 노력을 해주었는지를 알고있기 때문에

1위를 할때마다 한 번 한번이 매우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 예뻐

Q. 제일 자신이 어리광부리기 편한 멤버는?

A. 공찬이에게 어리광부릴때가 많아요.

막내이지만 어른스럽고 형같은 부분이 있기때문에 생각해보면 공찬이에게 많이 의지하고있습니다.

Q. 팬들의 이것이 귀여워!라는 부분은?

A. 바나는 우리들만을 봐줘서 귀여워요.

★ 예뻐

Q. 여자친구가 어떤것을 해도(어떤 모습이더라도)예뻐라는 곡입니다만 이것만은 용서할 수 없어

(귀엽게보이지않아)라는 부분이 있나요?

A. 용서할 수 없다는것은 예의를 모르는 행동이에요.

예를들면 윗어른이나 노인분들에게 예의바르지 않은 행동을 한다면 그건 좀 싫어요.

반대로 예쁘게 보이는 점은 어른들을 공경하는 모습. 마음이 고운사람이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 예뻐

Q. 제일 자신이 어리광부리기 편한 멤버는?

A. 이외로 동생인 공찬이랑 산들이에게 어리광부려요.

제가 연상이지만 뭐든지 말하기 편한게 아니라 정말로 의지해버려요.

힘든일과 고민하고 상의하고 싶을때 얘기하네요.

★ SOLO DAY

Q. 이것만은 혼자서는 할 수 없어!라는 것은?

A. 혼자서는 바른길을 선택할 수 없어요!

*공찬  : 얏빠리~(역시)사스가~(역시나~)ㅋㅋ

방향치(한국어로뭐지..길못찾는사람..)라서 멤버랑 매니저형이 함께이지 않으면 금방 미아가 되버려요.정말로 혼자는 안되네요.

★ OH MY GOD

Q. 최근에 사소하게 OH MY GOD했던 일은 무엇인가요?

A. 8월부터 월드투어를 시작했는데요. 투어의 이야기를 들었을때 정말로 놀랐어요.

엄청 하고싶었기 때문에 이루어져서 기쁨니다.

Q. 팬들의 이것이 귀여워!라는 부분은?

A. 바나는 순수하고 귀여워요♡♡

B1A4. 약 1년만의 싱글은 전과 같이 리더 진영이 작사.작곡을 직접 한 솔로데이 일본버전.

한국에서는 벌써 많은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한 인기곡으로 후속곡 '예뻐'와 'OH MY GOD'은 일본어 버젼외에도 통상한정으로 진영이 쓴'TELL ME WHY'도 수록된 충실한 CD 1장입니다. 솔로데이는 컨츄리 음악의 밝은 사운드와 기분까지 맑아지는 곡!

밝은 멜로디와는 상반되는 가사는 '이별'에서 부터 시작됩니다만 어떻게 해서 이 곡이 탄생되게 된건가요?

진영 : 한국에서는 애인이 없는 사람을 '솔로'라고 하는데요.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에을 치유할 수 있는 곡을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연인이 있고없고를 떠나서 사람은 누구라도 외로움을 느끼는 존재잖아요.

저도 그렇고 그런 외로움을 느낄 때 음악을 들으면서 치유하게 되는것 같아요.

그런걸보면 음악은 사람을 치유해지는 힘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솔로라고 상황을 즐기는 긍정적인 음악이기 때문에 멜로디도 밝게 만들어졌네요.

신우:이 곡을 처음으로 들었을때 무척이나 B1A4다운 곡이라고 생각했어요. 우리들이 잘 표현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고 빨리 팬 여러분들에게 들려드리고 싶었네요.

공찬 :  저도 처음 들었을 대 이거다! 이곡이다!라고 생각해서 컨셉도 멜로디도 독특해서 다른건 없어!라고 생각했어요.

산들 :특히 망므에 드는 부분은 휘파람 소리 부분이에요. 금방 기분이 분위기가 밝아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서 힘이 납니다.

바로 : 그 휘파람 소리는 사실 진영이형이 직접 낸 소리에요.

Q. 곡을 만들때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 있습니까?

진영 : 아로마향초요.향초를 켜두면 기분이 좋아지고 머리도 맑아지는 기분이에요. 작업실에 항상 두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향은 시원한 향?이라고 할까나..잘 모르겠지만...달콤한 향도 좋습니다.

Q. 그러면 여러분은 지금까지 여러번 일본에 방문했었는데요.

일본에서 기대하고 있는 것은 어떤것들인가요 ?

산들 : 이번에 마음에 들은것은 투명한 도시락이에요. 물...뭐라고하는 떡...?
먹어본적은 없습니다만...(참고:http://pann.nate.com/talk/322919376)

공찬 : 물주머니 떡이에요!

산들 : :맞아맞아.그거.인터넷에서 봤었는데 최근에 유행하고 있다는것 같아요.먹어보고 싶어요.

바로 :저는 저는 팬여러분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거에요.
언제나 일본에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궁금해하는것들도 많은것 같아요.
일본에서 이렇게 인터뷰를 하는것도 팬여러분들과 교류하고 있다는 기분이 드는것 같아요.

첫 월드투어를 시작. 빨리 팬들과 만나고 싶어요!

Q.8월 대만 공연을 시작으로 첫 월드투어를 시작하는 그들.일본에서도 전국 4개 도시를 도는 라이브투어를 개최.
일본공연을 눈앞에 두고 있는 지금 기분은 어떻나요

산들 : 빨리 팬여러분들과 만나고 싶어요.언제나 회장에 반짝이는 팬라이트(뿅이)를 보며 감동받네요.

공찬 : 모든 도시들이 다 기대되요.특히 나고야는 콘서트를 처음하기 때문에

그 곳에 사는 팬들을 만난다고 생각하면 두근두근해요~! 쿵쾅쿵쾅!

신우 :우리들의 콘서트는 으스대지않고 마음 가볍게 즐기고 있어요.

자연체로 음악에 몸을 맡기고 큰 환성을 보내주면 기쁠 것 같아요.

산들 :B1A4 콘서트의 매력은 한마디로 말하면 '놀이'일까요.

한 번 즐긴다면 잊을 수 없는 놀이요. 모두 함께 놀고 싶어요.

진영 : 맞아요.

바로 :콘서트에서 보고 있는것만 아니고 함께 달아올라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게 된다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없었던 스페셜한 무대도 준비 했기 때문에 부디 발을 움직여서 함께 즐겨주세요!

* 솔로데이 수록곡 가사에 의한 멤버토크

★ SOLO DAY

Q. 혼자만 알고있는 멤버들의 비밀을 알려주세요!

진영 : 멤버들에 관한 건 전부 다 알고있어요 숨기는것은 없으니깐 비밀이라고 말한만한것도 없네요.

산들 : ㅎㅎㅎㅎ저는 진짜 비밀이 없어요.우리들중에서도 그렇고 팬 여러분들에게도.뭐라고해야할까..모르겠네요.

바로 : 재밌는 비밀토크가 전혀 없네요.

신우 : 음~저는 있어요 ㅋㅋ공찬이가 벗은 몸이 섹시해요!숙소에서 샤워하기 전에 옷을 벗잖아요.
엄청 섹시해요.공찬이는 옷을 입었을때보다 벗었을때가 훨씬 멋있습니다!ㅋㅋ

진영 : 포인트는 엉덩이!그래도 벗으면안돼요!절대안돼!ㅋㅋ

공찬 : 신우형은요 혼자있는걸 좋아한다고 말했지만...실제로는 그렇지 않아요.
실제로는 외로움을 많이 타네요.
혼자서 뭐든 할 수 있지만 멤버제일의 도움의 손길과 정을 원할 때가 많아요.최근 모두가 밥을 먹으러 갔을 때 자고있는 신우형을 깨우지 않았는데요 그게 서운했나봐요.바로형이 신우형 자는 얼굴이 너무나 편한 얼굴이라서 깨우지 않았어.라고 말했어요.

신우 : 그래서 저는 울어버렸네요T^T

* 멤버토크 : 솔로데이 수록곡 가사에 대해서 TALK !

★ SOLO DAY

Q. 자신의 세계에 빠지는 경향이 있는 경향이 있는 멤버는 누구인가요?

산들 : 저는 저라고 생각해요.학생시절공부할때도 저 자신만의 생각에 들어가버려서 성적이 좋지 않았어요.
예를들어 수학문제를 풀 대 자신만의 공식으로 풀어버려서 언제나 오답이었네요.

저는 다른사람들과 다른 세계에 있는걸까나~라고 생각했어요.

바로 : 아~무슨말하는지 알 것 같아.ㅋㅋ 그래도 제일 자신만의 세계에 빠지는 건 신우형아니야?

신우형은 자신의 공간을 매우 소중히 하는 타입이에요.형이니깐 고민도 타인에게 상담하지 않고 혼자서 생각해버려요.

신우 : 저는 진영이라고 생각해요.가끔 혼자의 세계에 빠질때가 많아보여요.저는 방치합니다만..ㅎㅎ
그럴때에 곡도 잘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공찬 : 맞아요.저도 진영이형이 곡을 만들때 마법에 걸리지않도록 그런때에는 조용히 놔둬요.

신우 : 엄청난 곡이 탄생할지도 모르는데 마법에 걸려버리면 안되니깐요.

공찬 : 맞아맞아

진영 : ㅎㅎ신경을 써줬네요..고마워.

공찬 : 이 전에도 차안에서 갑자기 리코더를 불었어요 후후~♬라고 입으로 흥얼거리면서 말이에요.

진영 : 봤어? ~부끄럽네요.아무도 모를거라고 생각했는데／_＼ㅎ

★ 예뻐

Q. 이런저런 멤버의 가장 귀여운 곳은?

공찬 : 산들이형이 밥먹기 전에 입체조를 하는것이에요! 언제나 음식인 ㅏ오기 전에 입을 움직여서 그 때부터
젓가락을 가지고 먹기 시작해요. 그게 특이하면서도 귀여워요.

바로 : 저는 산들이가 먹을걸 나눠줄 때 특히 귀엽다고 생각해요.

산들 : 그러면 저는 바로가 애교 부릴때라고 생각합니다 5959♥

바로 : 내가 언제 그런거했어?ㅋ_ㅋ

진영 : 바로는 뭐가 있을까나~

공찬 : 근육!

신우 : 바로는 눈물 흘릴때가 귀여워요~순수하고 섬세한 부분이 있어요!

바로 : 신우형은 피곤해 있을 때 일부러 어필할때가 귀엽다고 생각해요 ㅎㅎ

진영 : ㅎㅎㅎ

신우 : 공찬이ㅣ는 어른답고 막내답지 않게 스스로 행동하는 부분이 있어서 좋네~라고 생각하면서 귀여워요.

산들 : 확실히 그렇네요.역으로 진영이 형이 귀여운 점은 살짝 풀어진 모습일까요~

무언가를 잊어버린다거나 금방 한 말을 다시 한다거나 때때로 틈을 보일때 귀여워요.

바로 :맞아.귀여워!

★ 예뻐

Q.반대로 멤버들의 이런저런 모습이 귀엽지않은 부분은 어떤때인가요

신우  : 음...귀엽지 않은 부분이 없는데요...서로 잘맞고 의미가 달라도

이해하려고 하기 때문에 싫은 부분은 없어요.

진영 : 응.맞아.

바로 :아니야 있어 ! 산들이가....

산들 : 왜?안돼안돼! 심하지않은 걸로해줘...

바로 : 알았어.ㅋㅋ 하루의 스케쥴이 끝나서 숙소에 돌아가면 샤워도 하지않고 침대에 누워버리는 부분이 싫어요.

산들 : 아~...그거는...변명하게해줘..제 침대가 욕실 가까운 곳에 있어서 샤워의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에
금방 잠들어 버려요..

공찬 : 매일 그래요.그냥 잠들어버리네요.

산들 : 깨워주면 좋잖아요!!

바로 : 깨워도 언제나 안일어나잖아.적어도 이불은 덮고 자요.

산들 : 뭔가 이불이 더러워지는 기분이들어~그래도 바로 너도 예전에는 방을 어지럽혔잖아~

바로 : 뭐..그렇네..확실히.일이 끝나고 방으로 가면 산들이는 그냥 더러운채로 잠들었고 방은 더럽고...
지금 생각하면 지옥 ...(웃음)

진영 : 그래도 데뷔해서 1년정도 지난 때의 이야기잖아.지금은 매우 깨끗하니깐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 OH MY GOD

Q. 제일 여자친구에게 한결같은것 같은 멤버는?

진영  :신우일까요.제가 생각할때는 신우인것 같아요.배신하지 않을 것 같아요

신우 : 보는 그대로입니다.ㅎㅎ

공찬 : 저는 진영이형인것 같아요.예전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진영이형은

한 사람만을 소중히 아껴주고 생각하는 타입인것 같아요.

신우 : 응.저도 진영이가 제일 한결같을것 같아요.

산들 : 저는 바로라고 생각해요.모두들 한결같겠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그렇지 않을까나..

스스로도 모든 걸 헌신하는 타입이라고 말했었네요.그래서 힘든일이 있었던것 같아보여도 그 마음기짐이 멋있어요.

바로 : 고마워.저도 제 자신이 제일 한결같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상처받기 쉬운 부분도 있네요(훌쩍)

★ SOLO DAY

Q.주인공은 불의의 이별이야기를 듣고 있는데요 이런때에는 금방 눈치챕니까?

  제일 예리한 멤버. 반대로 둔감한 멤버는 누구인가요?

산들 : 제일 예민한 멤버는 공찬이요. 평소에도 무엇이든지 눈치채고 사물을 넓은 관점에서 봐요.

그래서 그런 상황에서도 금방 눈치챌거같아요

신우 : 저도 공찬이에 한표요. 함께있을때 언제나 감이 좋다고 느껴지네요.
연애에 있어서도 금방 눈치채서 잘 해결할것 같아요.

공찬 : 저는 진영이형이라고 생각해요.장난을 치거나 물건을 숨기면 누가 장난쳤는지 어디에 숨겼는지 금방 알아버려요.

그때마다 놀라곤합니다.

진영 :  음. 저는 상대가 이별을 고할때를 대비해서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요.

신우 : 아 , 정말? 한적하게 있을때가 많으니깐 이런것들은 둔감하다고 생각했어요.평소에도 했던 말을 또하는 타입이니깐...

바로 : 이외로 산들이가 제일 예민하지않아요? 대인관계에 민감하니깐.

공찬 : 에~저는 산들이형은 둔감이라고 생각해요.이유는 굳이 말하지 않을게요.

/ 의역오역 많음 주의.

B1A4인터뷰 - 2014년 일본투어를 회상하며.....

진영 : 콘서트 토크시간에도 이야기했지만, 전부터 계속 갖고싶었던 이어폰을 요코하마에서 엄청 저렴하게 사서

그게 엄청 기뻣어요!

전에 샀을 때 금방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번에는 잃어버리지않기 위해서 신경써!! 라고 멤버와 스태프들에게 들었기 때문에 그 이어폰을 잃어버리지는 않을까..라고 생각하면서 하루종일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행복하게 잠이들었었네요~

그런데 언젠가부터...그 이어폰이 보이질 않습니다.ㅠ0ㅠ

공찬 : 오사카 공연 앵콜 때  B1A4의 4가  호오오오오오~가 되버린것이 엄청 인상에 남아요. 다 같이 무대 뒤에서 엄청나! 라고 말했었어요. 몇번이나 듣고싶어서 무대에 나가는게 늦어졌네요.~

이번 공연장에는 요코하마에서도 오사카에서도 뱅그르르 돌 수 있는 돌출무대가 있어서 팬여러분의 눈 앞 까지 갈 수 있었기 때문에  저는 바나 회원들과 눈이 마주쳤다!라고 생각했네요>_<

바로 : 저는 한국에서 드라마 촬영이 있었기 때문에 멤버들과 따로 다니고 리허설 할 시간도 많이 없었기 때문에 괜찮을까? 라고 저 자신이 걱정을 했음에도 이외로 체력적으로 문제가 없어서 리허설도 짧은시간에 집중해서 끝났기 때문에 멤버들과 떨어져서 외로움도 느끼지 않고 의외로 평온했습니다.ㅎㅎ 멤버들은 외로웠을지도 모르지만요.ㅎㅎ

산들 : 바로가~있으면~와~! 바로가 없으면~ .......... ㅠㅠ

바로 : 그거 오사카 팬들에게만 귀엽게 보일꺼야 ㅡㅡㅋㅋ

신우 : 요코하마에서는 모두가 볼링을 하러가서 팀을 나눠서 대결했는데 산들이가 언제나 나는 볼링이 특기야!! 엄청 잘해!! 라고 말하는거에 비해서 잘하진 못했네요.ㅎㅎ

산들 : 왜 그런말을 해요! 그 때도 볼링의 우승자는 저였는데요 !!^0^

에~이번 투어에서 저는 '도우루낫시'가 되었어요!

요코하마에서 후낫시라는 개인기를 했었는데 모두가 기뻐해주어서 정말로 즐거웠어요~!

엄청 즐거워서 오사카에서도 해야지!라고 말했는데 스태프들이 '오사카에서는 후낫시는 안받아들여져요~'라고 말해서 그래도 해보았는데 팬 여러분들이 반응이 좋아서 즐거웠네요. 도우루낫시~! 팬이 만들어준 별명이고 저 자신만의 개인기이니깐 마음에 드는

말이에요~ 산도루낫시~!

-> 후낫시......나오는 smap 비스트로.방송 참고 :  http://blog.naver.com/babytaku/60212011679

공찬 : 토크할 때 노래불럿어요. 요도바시카메라 노래.

쇼핑을 갔었는데 계속해서 가게에서 흘러나와서 외워버렸어요. 불렀는데 모두가 알고있어서 엄청 놀랐네요!

스태프분께 들으니 계속 예전부터 그 노래는 변하지않았다고해요. 오사카에서는 오코노미야키를먹었습니다만 왜인지 먹고있는 도중에 갑자기 산들이형이 마시던 쥬스가 마시고싶어져서 빨대를 엄청길게 연결해서 먼 산들이형의 쥬스를 마셨습니다.

제대로 마셨고, 맛있었네요! 그래도 그 빨대를 만드는것은 힘들었어요..ㅎㅎ

-> 요도바시카메라송 :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a4QSu1ZHunw

산들 : 왜 그렇게 먼데서부터 제 쥬스를.....라고 생각했지만 열심히 만들었던 빨대가 완성된 모습을 보니깐 그래,마셔 공찬아.라고 생각했어요.ㅎㅎ

진영 : 요코하마에서 계란말이도 오사카의 오코니먀아키도 전.부.다. 맛있었네요. 사실은 조이폴리스에도 갔었어요! 이번 투어에서는 즐거운 추억이 엄청 많았었네요. 다음 투어에서도 여러 장소에 가보고싶어~~전에는 방송으로 갔었던 후지산큐에도 다시 한 번 더 가보고싶고 온천도 가보고싶어요.

전원 : 온천 찬성!_!

신우 : 요코하마는 저희들이 처음으로 라이브투어를 했었던 장소이기 때문에 그 무대에 섰던 순간이 기억이 나고 오사카에서는 계속해서 동경했던 오사카성홀에서 하게돼서 정말로 감동적이었고 어떤 장소에서든지 저희에게 있어서 엄청나게 의미있는 무대들이었습니다. 다음에 우리들이 운전해서 캠핑카로 아직 못 가본 장소를 도는 투어를 해보고싶네요!

바로 : 그러면 다음 투어는 신우형이 운전하는 차로 모두 이동해요!

신우 : 있잖아....잠 잘 시간정도만 준다면....그...그것도 나쁘지않을것같다...

솔로특집 두번째 - 언제나 다정한 얼굴이 매력적인 신우이지만 이번회에서는 한없이 COOL하고 멋진 남자다운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 신우의 말말말 &

인터뷰 할 때 , 대답하기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려요.

할 말을 정하고 생각하면서 말하는 편이거든요.

이번 주제는  '음악을 통해서 제 마음을 BANA에게 전하다.'는 것이 테마이니까...

진심으로 제대로 전해주고 싶으니깐. 고민하게되네요^^.

많이 생각하지 않으면 . ㅎㅎ

저희들의 노래는 '사랑'을 테마로 한 곡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제일 가사가 공감가고 제 성격에 가깝다고 생각되는 곡은 『AMAZING STORE』에서

솔로곡으로 불렀던 'SO FINE'이에요.

저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여러분이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독점욕이라던가..질투라던가..

엄청 많은 남자에요.

예를들어 데이트를 할 때 여자친구가 귀여운 옷을입고 예쁜 메이크업을 하고 온다면..(다른남자가 보겠죠?)

둘만 있는 상황이라면, 귀여워 해주고 싶고 기쁘겠지만

길을 걸어가는 상황이라면...생각하는것만으로도 싫네요ㅎ^^ㅎ! ☜단호해.

이런 저의 성격을 멤버들이 인터뷰에서 섬세하다고 표현해주는 편이어서 고마워요. ㅎㅎ

질투라던가 독점욕은 BANA 여러분들에게도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콘서트나 이벤트에 예쁘게 하고 오시는것은 물론 기쁘지만,

너무 짧은 스커트나 화려한 메이크업은 안돼!!! 라고 생각하게 돼요.

복잡하네요.ㅎㅎ

'SO FINE'에는 평소에는 그런것들을 말로 하지 못하는 제 자신의

마음이 담겨 있어요.

그렇지만 질투만 하고 있는것은 아닙니다.ㅎㅎ

팬 여러분들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 제마음을 표현한다고 한다면 방금 말한 'SO FINE'이라면

일본 BANA들에게 전하고 싶은 곡은'Beautiful Target' 이나 'You are my girl' 일까요..

제가 이러한 곡들을 정하는 것이 이외이지 않나요?ㅎㅎ

콘서트에서도 '사랑해요'라는 말을 잘 하지는 못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엄청 생각하고 있어요.

말로는 못하는 생각들을 노래에 담고 있습니다.

이런 마음이 분명 BANA 여러분들에게 전해졌다고 믿고 있습니다!ㅎㅎ

@B1A4_RIHO님 글 번역 ★

Q. 일본과 대만등에서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만, 해외에서 퍼포먼스를 하는 것에 대해서 불만이나 압박등은 없나요?

지금 하고 있는 해외공연에 기대하고 있는 것은 ?

A. 

진영 : 압박이나 불안은 없어요. 저희들을 사랑해주시는 기분(마음)은 같기 때문에 해외라고 해서 다른 것은 없습니다.

해외에 계신 팬 분들이 저희의 어떤 모습, 어떤 점을 좋아해주시는 것일까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고 있어요.

그 나라의 팬들의 듣고싶어하는 곡을 많이 들려드리기 위해서 미팅(회의)을 많이 합니다. 해외에서 새로운 팬들을

만나는 것이 무척 기대됩니다.

산들 : 최근에는 해외팬분들이 저희의 공연을 보기위해서 많이 (한국에)와주시고 있구나..라고 생각하거나

B1A4라고 하는 그룹을 알고있는 사람들이 어느정도인지...라고 걱정도 많이 했어요.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해외의 팬들이 얼마나 정열적으로 응원을 해주실까하는 기대도 큽니다. 한국과는 멀리 떨어져있고, 문화도 다르기에 저희들의 곡을 듣고 공감해주고 믿어주실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했었어요.

그래도 음악은 모든것을 하나로 이어주는 힘이 있기 때문에 서로 언어도 다르고 살고있는 곳도 다르지만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하나가 되는 것이 무척 좋습니다.

바로 : 그렇네요. '불안'이라기 보다는 저희들을 처음 보는 분들도 많이 계시기 때문에 저희들이 표출해낼 수 있는 최대의 에너지를 내서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언어적인것은 중요하게 생각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팬 여러분들의 눈을 보는 것만으로도 알 수 있어요!

 Q. 가수활동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후에도 계속해서 배우로서 활동이 계속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어떤 역을 해보고 싶나요 ?

A.

진영 : 드라마. '우와한녀' 영화. '수상한그녀'에서도 발랄한 역을 했기 때문에 진지한 로맨스 배역을 해보고 싶습니다.

산들 : 저는 뮤지컬 2작품을 했었습니다만, 조금은 어둡고 차가운 역할이었기 때문에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활발하고 기력 넘치는역할을 해보고 싶습니다.

신우 : 저는 연애에 대해 헌신적인 한 여성만을 바라보는 남성역을 해보고 싶습니다.

공찬 : 저는 말은 적지만 묵묵히 한 여성을 지켜봐주는 조연 역을 해보고 싶습니다..

Q. 때때로 연습상대를 해주고 있습니까 ?

A.

진영 : 시간이 나는 멤버가 도움을 주고 있어요. 때로는 여성역을 해주는 멤버도 있어요(웃음)

산들  : 차안에서 이동중에도 멤버들이 제 대본을 읽으면서 연습을 자주 도와주었어요.

신우 : 멤버중에서 누군가 작품을 하게 된다면 서로 상대역을 해주면서 도와주고 있어요. 예를들면 바로가 '응답하라1994'를 하고있을 당시, 충청도사투리를 해야했기 때문에 제가 많이 도와줬습니다.

바로 : 최근에는 멤버들과 함께 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함께 있는 매니저가 많이 도와줬습니다.

★ 숙소에서의 자유 연습은 멤버들이 연인역을 해주고 있어요 ★

Q : 두 사람은 거의 동시기에 한국에서 데뷔했는데 지금까지의 교류나 특별히 사이 좋은 멤버는 ?

D-A(동현 ask) : 저랑 산들이가 사이가 좋아요. 이번 뮤지컬을 계기로 사이가 좋아졌어요.

S-A(산들 ask) : 지금까지는 그렇다할 교류는 없었는데 두 사람 모두 말하는 걸 좋아해서 하루만에 친해졌어요.

Q : 연습 때 서로 첫인상이 어땠나요 ?

D-A : 산들이는 어른스럽고 피부도 하얗고 겉모습은 아이같아서 B1A4에서 막내라고 생각했었는데 저의 착각이었어요(ㅎㅎ) 무엇보다도 노래를 잘해서 멋있다고 생각해요.

S-A : 동현이형은 조금 다가가기 어렵다고 생각했어요. 보세요. 분위기가 완전 주인공 같잖아요~그렇지만 친해지면 정말 재밌는 사람이에요. 연습 때 책임감과 정열을 가지고 열심히 몰두하고 있으면 배울점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D-A : 즉, 인상이 좋았단거죠 ?

S-A : 네(♪) 동현이형은 뭔가 막내같은 느낌인데 막내가 보이프렌드의 리더를 하고있나라고 생각했어요->사실은 제일연상!

Q : 두사람이 연기하는 '응석'이는 한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구미호'라고 하는 괴수가 사랑을 하는 순수한 남성인데, 실제로 '곤란한사랑'에 빠진다면 어떻게 할건가요 ?

D-A : 저는 어떤 수를 써서라도 그 사랑을 실제로 이루어지게 할거에요. 응석이는 구미호에게 자신의  생명도 받치려고 하는데 저도 사랑하는 사람이 원한다면 그렇게 할 것 같아요.

S-A : 맞아요. 저도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힘낼거에요. 그래도 이 뮤지컬처럼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제 몸과 마음이 아플정도의 진실한 사랑을 경험해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안돼산들아.ㅠㅠ너가아픈사랑내가싫어.ㅠㅠ

Q : 극중, 러브씬은 있나요 ?

D-A : 네. 산들군이 좋아하는 러브씬이 있습니다.(ㅎㅎ)

S-A : 아하하.하하하하.사랑의 이야기라서 러브씬을 제외할 수는 없네요. 팬여러분들도 좋아해주실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해요.

Q : '미진'이는 자신이 괴수라는 것을 숨기려고 하는데요 최근, 숨기고 있던 것을 알게되서 놀랐던 일이 있나요 ?

D-A : 언제나 보이프렌드 멤버들과 함께 촬영을 하는데 최근 뮤지컬 연습때문에 혼자 밥을 먹으면 뭔가 저에게 숨기고 있는 기분이 들어요.(ㅎㅎ) 실제로는 그렇지 않겠지만.....

S-A : 최근, 옷이 없어지는 기분이 들었는데 얼마전에 연습이 끝나고 B1A4 리더 진영이형이 제 옷을 입고 있는거에요. 그리고 옷을 갈아입으면서 " 아 , 빌려 입었어 . " 라고 자연스럽게 말하는거에요(ㅎㅎ?!?)그래서 혹시 다른 옷도?!??!!?!?라고 생각해서 옷장을 확인했네요.(ㅎㅎ)

Q : 서로 서로에게 비밀은 있나요 ?

D-A : 산들이가 연습 때 나오지 않으면 더 열심히 연습해요.(ㅎㅎ)

S-A : 그래서 오랜만에 같이 연습 할 때 엄청 잘했던 이유가 있었네요....

Q : 솔로 활동을하면서 심경의 변화는 있나요 ?

D-A : 나이가 많으신 출연자가 많으시기 때문에 저보다 나이가 어린 보이프렌드 멤버들의 마음을 알게됐습니다.(ㅎㅎ)

S-A : 솔로홀동이 잘되지 않으면 다른 멤버들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B1A4를위해서도 열심히 하지 않으면 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Q : 뮤지컬에 관해서 이런저런 보이프렌드, B1A4 멤버들에게서 어떤 응원을 받고 있나요 ?

D-A : "축하해"라고 축하해주면서 힘을 주었어요. "보러갈게 힘내"라고도(ㅎㅎ)

S-A : 맞아요~! 그리고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멤버가 대본을 가져와서 "연습하자!"라고 먼저 말해주거나 상대역 '미진'을 멤버들이 교대해주면서 연기해주었는데 '신우형'이 가장 많이 도와주었어요.(ㅎㅎ) 자기전에도 "내가 미진을 할테니깐 응석이를 연기해봐"라던가. 이동중인 차안에서도 그런 분위기었기 때문에 감사하고 있는 한 편,  지쳐버리기 때문에 큰일입니다.(ㅎㅎ)☜이 부분은 산들이가 피곤하단건지 신우가 피곤하단건지 주체가 안나와있는데 제 생각엔 신우가 피곤해해서 산들이가 당황스럽단거같아요~

D-A : 신우군이라면....그 머리긴 멤버 맞지?

S-A : 네 , 맞아요.

D-A : 아 ~ 미진역 어울리네(ㅋ_ㅋ)

->-> 성실한 남자주인공 응석역에 더블캐스팅 빠밤 ♪

전설의 괴수->구미호와 인간의 사랑하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 '천번째남자'가 뮤지컬로 상영!

사랑을 위해서라면 영혼도 내놓는 성실한 남자 주인공 응석역에 더블캐스팅돼서 연기하는 동현&산들의 각오를 들어보았다.

Q : 드라마 원작을 보았나요 ?

D-A : 당연하죠. 드라마와는 다른점이 많이있지만 공통점도 많기 때문에 캐릭터를 파악하기위해 많은 참고가 되고 있어요.

S-A : 저희 B1A4의 리더 진영군이 출연했던 드라마라서 당연히 봤어요. 응석이를 연기해보면 재밌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출연이 결정되어서 무척 영광이에요.

Q : 뮤지컬출연에 대해서 다른 멤버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

S-A : 사실은 저번 뮤지컬(형용)을 했을 때 멤버들이 보러 와주어서 울어버렸어요. 스케쥴을 병행하면서 뮤지컬 연습을 했기 때문에 멤버들이 "고생많았어"라고 말해주었어요. 이번에도 제가 피곤해서 쉬고 있을 때 "연습하지않으면안돼"라고 대본을 갖고와서 함께 읽으면서 같이 연습해주었기 때문에 큰 힘이 되었어요.

Q : 목표가 있나요 ?

D-A : 무대위에서 배우가 단지 서있는 것 뿐만으로도 그 역의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 분위기가 있어요. 저도 그런 존재감을 표현하고 싶어요.

S-A : 무대위에서는 산들이가 아니고 , 응석으로서 봐주실 수 있도록 연기하고 싶어요. 응석과 완전히 동화되고 응석이의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이전달의 예고대로 이번달에는 신우,산들,바로 3인이 등장 !

콘서트부터 연애이야기까지 엄청 고조된 분위기의 대화였습니다.

신우  :저번달은 리더 진영군과 막내 공찬군 콤비의 대화였습니다만

이번달은 저희 3명의 토크를 즐겨주세요 ~

바로 : 이번 여름은 콘서트의 여름이었어요. 한국&일본 바나분들과 많이 만날 수 있어서 기뻣어요.

산들 : 응. 오프닝에서 우리가 등장할 때 BANA들의 환호성 엄청났어요.

못잊을것같아~~~!!

신우 : 콘서트 마지막에 BANA들과 사진을 찍었는데요. " 펜라이트를 켜주세요 / 꺼주세요 "라고 말했는데

모두가 제 말대로 해주셨어요.ㅎㅎ 기억에 남을만한 사진이 찍혔습니다.

산들 : 콘서트 때 한명씩 '사랑하는 남자는 oo다.' 라는 뮤직드라마를 연기했어요.

저는 자신을 희생해서 그녀가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 들어주는 '아픈남자'의 역이었는데요. 저의 연기를 보며 '불쌍해~~!'라며 우는 분이 계셨었네요. 후후후 ♪

신우 : 저는 산들군이 좋아하는 여자를 빼앗는 역이어서 산들이 팬들에게 '얄미워!'라고 생각된것 같아요. 그래도 그런 반응을 보고

'좀 더 얄밉게 연기해야지!'라고 생각했어요.ㅎㅎ

바로 : 산들이가 연기한 남이 하라는대로 하는 남자는 안돼요 ! 그런식으로 하면 안돼 !

그렇지만 실제의 산들이는 사랑에 빠지면 숨겨져있는 남자다움을 발휘하는 타입이에요. 멋진 레스토랑을 조사해서

예약하거나하는 예상외의 젠틀맨일거에요. 분명.

산들 : 뭐야~? 이외로라니. ! ㅎㅎ

바로 : 평소엔 집에서 원하는ㅇ ㅐ완동물 한마리 같은 느낌이지만 노래를 대하는 열정만큼은 최고인 산들이.

그러니 좋아하는 사람을 상대할 땐 분명하게 애정표현을 하지 않을까요 ?

신우 : 그렇네. 평소엔 부드럽고 귀여운 느낌이지만 실제로는 남자다워.

진영군이 연기한 '금사빠'와 산들이가 연기한 '아픈남자'는 실제 본인들과는 다른 연애타입이지 않을까나...

바로 : 저희는 지금 연애와는 꽤 거리가 먼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가끔 연애이야기를 듣거나 신우군이 연기했던

헤어진 그녀를 계속 생각해요.

'기다리는 남자' 꽤 리얼하지 않아요?

신우 : 응~ 여자친구가 없는 시절이 길어서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예전엔 '기다리는 남자'였을지도....ㅎㅎ

그렇다고하면 바로는 그녀를 기쁘게 해주려고 할 것 같아.

'귀여운 남자'를 연기했지만 공찬이와 키스연습을 하는 씬에서 정말로 키스를 했다는 소문이 있던데....

바로 : 한국 콘서트때의 이야기죠?

그건 정말로 손으로 가리고 했어요~!

5일 연속 콘서트였기 때문에 마지막날은 다른걸 하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기세좋게~! 했다면...

신우 : 사진을 보면 정말로 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요.

그건 팬들도 오해했을수도.

바로 : 안했어요! 여기서 오해를 풀지 않으면!

어디까지나 연기였습니다.

산들 : 아하하하.ㅎㅎ

알았어 알았어~

그런 바로군과 사귀는 여자는 어떤 사람이 어울린다고 생각해 ?

신우 : 바로는 B1A4 유일의 B형.

마이페이스지만 엄청 마음이 부드럽고 여린 아이.

강해보이고 뭐든지 파팟!하고 해내는 쿨한 면이있지만 사실은 제일 감수성이 풍부하고

눈물이 많은 바로군을 리드 해줄 수 있는 여자가 좋지 않을까 ?

말할 땐 툭툭 내뱉지만 최대한 잘해줄거야 바로는.

한국에서는 '밀당하는사람' 이라고 말하지만 조금은 놀 줄 아는 사람으로 보이는 정도의

사람이 좋지않을까? ☜세련된여성을말하는듯한..

바로 : 그런말하는 신우형은 완벽주의자이고 세심한 부분까지 진심으로 신경쓸 사람이에요.

(작은목소리로) 그래서 잔소리가 많아요. ㅎㅎ

언제나 많이 부족한 우리를 보살펴주니깐 신우형은 보살펴주는 사람이 좋을거 같아요.

신우 : 그런사람 있을까나~있으면 좋겠네~

의지되는 여성이 좋아요.

제가 곤란할때나 약해져있을 때 상담해주고 조언해주는 사람이 좋아.

바로 : 산들이는 엄청 먹고 자주 웃는 아이니깐 요리를 잘하는 사람이 좋지 않을까 ?

그래도 최근 살이 좀 쪘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으면 !

신우 : ㅎㅎ 바로와는 반대로 산들이가 여자를 리드하는 스타일이면 좋겠다고 생각해.

여자에게 휘둘리는걸 싫어하지 않을까 ?

바로 : 가장 좋은건 산들이와 닮은 사람이에요.

맞춰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생각해요.

산들 : 확실히 말뿐이라도 나에게 맞춰준다면 기쁠 것 같아요.

신우 : 속박하지 않을 정도로 조금 넓은 울타리 안에 넣어서 풀어주고 먹이를 주는 타입이 좋다고 생각해요. ㅎㅎ

산들 : (먼곳을바라보며) 빨리 그런 사람이 나타났으면 좋겠네~

신우 : 이번달은 콘서트&연애의 이야기를 했는데요.

독자 여러분들은 저희들의 어떤 이야기가 듣고 싶으신가요?

리퀘스트 계속해서 보내주세요~

바로&산들 : 기다릴게요~^ㅡ^/